즐길거리
서울지하철로 떠나는 비밀요원 체험! 2025 모바일 스탬프투어 완벽 가이드
만담get
2025. 8.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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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 서울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8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는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습니다’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이 비밀요원 '또타'와 함께 서울 곳곳에서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투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마치 방탈출 게임처럼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7개 테마, 32개 세부 코스로 구성된 스토리라인
이번 투어는 총 7개의 테마와 32개의 세부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테마는 독특한 스토리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시간복원국 임무 개시
비밀요원 '또타'의 첫 번째 임무가 시작 - 시간 간섭의 기원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시간 왜곡 현상의 원인을 추적 -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어지며,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 - 깨어난 과거의 문
과거의 유물이 현재로 돌아오며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조사 - 미래충돌, 가속구간 돌입
미래의 기술이 현재와 충돌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 - 시간의 끝에서
시간의 끝자락에서 발생하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 - 시간 복원, 정시운행 재개
모든 이상 현상을 해결하고, 서울 지하철의 정시운행을 복원
🚇특별한 장소에서의 이색 체험
투어 참가자들은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 비밀 기지나 역사적 유물을 조사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 핏 스테이션 (뚝섬역): 비밀 요원의 은신처를 방문
-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 시간 왜곡 현상이 발생한 지점을 조사
- 응암역 Y자 승강장: 이상 현상의 중심지로, 중요한 단서 탐색
- 국립중앙박물관 (이촌역): 과거의 유물이 현재로 돌아온 원인을 조사
- SeMA 벙커 (여의도역): 미래 기술의 충돌 지점을 분석
-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역): 조선 시대의 유물을 조사
- 인사동 (안국역):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장소에서 단서를 추적
- DDP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미래의 기술이 현재와 충돌하는 지점을 조사
- 홍대 레드로드 (홍대입구역): 젊은 문화의 중심지에서 이상 현상을 추적
🚇참여 방법: '또타지하철' 앱으로 간편하게
1.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또타지하철'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고,
-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2. 최초 탑승 인증
- 1~8호선 구간의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 탑승하여, 앱 내 탑승 인증을 실시
- 이때, 전동차에 부착된 비콘 장치와 앱이 연동되어 자동으로 인증
3. 테마별 GPS 인증
- 각 테마에 해당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앱을 실행하고 GPS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
- 각 테마별로 4~5개의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로 인정
4. 설문조사 및 기념품 수령
- 모든 테마를 완주한 후, 앱을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
- 기념품은 '또타' 디자인 짐색(GYM SACK)
- 수령 장소는 잠실, 건대입구, 고속터미널, 공덕, 가산디지털단지 고객안전실에서 가능
- 배부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 지하철 여행 부록 뚜벅이 서울 지하철 여행 코스 모음
서울을 색다르게 즐기는 2025 서울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비밀요원으로서의 미션 수행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즐겨보세요. 지금 바로 '또타지하철' 앱을 다운로드하고, 서울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비밀요원 체험에 도전해보세요! 서울시내를 대상으로 '방탈출' 경험을 맛보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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